[스폰서 섹션] 코비스‥찰나의 순간을 잡는 기술 'Speed Ca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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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기사는 기획 PR 기사 입니다. >
지난 2003년 일본 '포트론'사의 국내대리점이었던 '디지털 아이'와 통합, 설립된 (주)코비스(대표 장내각 www.korvis.co.kr)는 고속 디지털카메라 및 타이밍/착순판정카메라를 포함해 분석 툴, 카메라 관련 부품 및 기술 등을 판매하는 것은 물론 용역과 임대사업까지 펼쳐왔다.
장 대표는 "지금까지 컴퓨터 그래픽으로만 표현할 수 있었던 영상을 실제로 찍을 수 있게 됐다"며 "물리적 한계를 뛰어넘는 고속사진기술로 영상분야의 발전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나타냈다.
타이밍/착순판정카메라는 화면전체가 보이는 기존 카메라와 달리 결승선상(上)에서 최대 1/10000초로 시간제한없이 촬영이 가능해 각종 스포츠 경기에서 판정용으로 활용되고 있다.
이와 관련 대한육상경기연맹 노문선 전문위원은 "코비스의 Lynx장비는 경기 후 결과처리가 신속하여 관중의 호응도가 좋으며 1/2000초까지 판독이 가능한 우수한 장비라 현재는 코비스의 Lynx 장비만을 사용하고 있다"고 말했다.
현재 코비스는 대한육상연맹과 다년간 계약을 추진중에 있으며 무차입과 투명경영을 표방하고 인터넷 발달에 발맞춰 경기장면의 실시간 생중계를 할 예정이다.
또한 다수의 경기관련 경험과 다년간 축적된 노하우를 바탕으로 현재 고속촬영쪽에 편중되어 있는 사업영역을 앞으로 착순판정과도 대등하게 만들어 나갈 계획으로 향후 판매뿐아니라 서비스 용역쪽에도 비중을 높일 예정이다.
장 대표는 "고속촬영분야에 10년 이상 몸담아 오면서 각종 기술노하우를 축적해 왔고 꾸준한 신기술개발로 고속촬영의 새로운 활용분야를 개척해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