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 소형주 상승률 시장평균 4.3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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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소형주의 주가 상승률이 시장평균의 4.3배에 달해 가장 수익성이 높았던 것으로 나타났다.
또 의약, 건설, 증권업종의 주가상승률은 무려 30%를 넘었으나 철강과 통신 등 2개 업종만은 약세를 기록해 대조를 이뤘다.
29일 증권선물거래소가 올해 1월3일부터 지난 27일까지 집계한 '상반기 업종별 순매수 현황'에 따르면 소형주의 주가 상승률은 평균 46.05%에 달해 종합주가지수 상승률 10.62%의 4.3배에 달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