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푸르덴셜증권은 GS홈쇼핑에 대해 2분기 수익성이 비용 부담 증가로 예상보다 더 좋지 않을 것으로 전망되는 등 조금 더 관망하는 여유가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소비환경 호전 기대감이 약화되고 2분기 CI 변경에 따른 마케팅 비용으로 손익 저하가 전망됨에 따라 주가가 지루한 횡보 국면을 이어가고 있다고 설명. 2분기 예상보다 큰 비용부담 증가로 영업이익률이 1분기 6.6%에서 예상보다 더 낮은 4.0%로 하락할 것으로 전망했다. 영업이익도 1분기 244억원에서 155억원 수준으로 떨어질 것으로 추정. 투자의견 중립.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