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증시는 미 연방 준비 제도 이사회 회의 결과 발표를 앞두고 관망 분위기가 지배한 가운데 소폭의 하락세를 나타냈습니다. 다우지수 31.15포인트(0.30%) 하락한 1만374.48, 나스닥지수는 1.0포인트(0.05%) 내린 2068.89, S&P500 지수는 1.72포인트 (0.14%)떨어진 1199.85를 기록했다. 개장전 발표된 1분기 성장률이 3.8%로 예상치를 웃돌았고 국제유가가 이틀째 급락했지만 미 연방 준비제도 이사회를 의식한 투자자들의 관망세가 유지됐습니다 김양섭기자 kimy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