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신,동화약품 '성장성 있는 신약 개발-목표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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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신증권이 동화약품 목표가를 올렸다.
30일 대신 정명진 연구원은 동화약품의 1분기(4~6월) 매출과 영업이익이 처방약 부문의 성장에 힘입어 각각 347.1억원과 21.7억원으로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생명공학연구소의 항바이러스물질에 대한 특허 기술을 양수받아 새로운 항바이러스 감기약을 개발할 것으로 전망.
또 개발 중인 방사선 이용 관절염 치료제가 최종 단계인 임상 3상에 있어 제품화에 근접한 것도 긍정적 요인이라고 설명했다.
성장성 있는 신약 개발을 감안해 목표가를 2만4,000원으로 상향 조정하고 투자의견은 매수로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