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카로 유명한 독일 포르쉐가 30일 한국 내 공식 수입·판매법인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를 출범시키고 한국 시장 진출을 본격화한다고 밝혔다. 이 법인의 신임 사장에는 포르쉐 아·태지역 세일즈 매니저를 지낸 마이클 베터씨를 선임했다. 스투트가르트 스포츠카는 7월 중순 뉴 포르쉐 센터의 새 출발을 공식적으로 선포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