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제조용 장비 전문기업 한미반도체가 설립 25년만에 거래소에 직 상장합니다. 보도에 박준식기잡니다. 국내 중소 제조기업의 경영환경이 어려운 가운데 유가증권시장에 직상장하면서 주목받는 업체가 있습니다. 지난 80년 설립된 반도체 후공정 장비 제조업체 한미반도체입니다. (수퍼)한미반도체 7월22일 거래시작 한미반도체 주식은 7월부터 거래가 시작됩니다. (인터뷰)곽노권 한미반도체 사장 "7월22일부터 거래 시작, 투자가 여러분 관심 부탁드립니다" 한미반도체는 첨단 설계와 가공기술을 바탕으로 반도체 장비의 국산화를 앞당겼습니다. (수퍼)국내외 110여개사 납품 국내외 메이저급 반도체 제조업체 110여개사에 납품하며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고 있습니다. (네임수퍼)박준시 기자 "한미반도체의 연구개발 인력은 전체 인력의 30%. 중소기업으로는 보기드문 경웁니다. (수퍼)지적재산권 160건 보유 이러한 결과 160건에 달하는 지적 재산권을 보유하는 등 기술 자립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인터뷰)곽노권 한미반도체 사장 "올해 매출 목표 750억원" (수퍼)작년 매출 697억, 당기순익 150억원 한미반도체 지난해 매출은 697억원, 당기순익은 148억원에 육박했습니다. 유동비율 332%, 부채비율 33%라는 재무구조는 투자가들이 관심을 갖는 또 하나의 매력입니다. 와우티브뉴스 박준식입니다. 박준식기자 immr@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