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을 앞둔 가온미디어의 청약 마감일인 30일 평균 경쟁률이 487.35 대 1로 집계됐다. 청약자금은 1조1769억원이 몰렸다. 주간사인 미래에셋증권이 498.69(대 1)이었고,굿모닝신한 281.42,우리투자 330.58이었다. 디지털셋톱박스 업체인 가온미디어는 오는 5일 환불을 거쳐 12일 상장된다. 또 1일까지 청약받는 온타임텍의 청약 첫날 경쟁률은 평균 3.82 대 1을 나타냈다. 한국투자증권이 일반 3.90,우대 1.42를 기록했으며 교보 6.86(우대 3.17),대우 10.10,동양종금 4.54,한화 3.25,현대 8.87 등이었다. 고경봉 기자 kg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