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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리포트] 현대모비스 "진짜 글로벌 기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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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인도 시장에 진출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가 최근 사내 안팎에서 인도 문화행사를 가져 화제입니다. 문화를 알아야 글로벌 비즈니스가 성공할 수 있다는 진짜 글로벌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박성태 기자입니다. 기자>> 7월1일. 계동 현대 사옥 지하 강당. 바깥에 장마가 쏟아지는 이른 아침이지만 강당의 7백여 좌석이 현대모비스 임직원으로 가득찼습니다. 한 직원이 단상위에 올라가더니 인도 배낭여행 체험을 얘기하기 시작합니다. 인도의 개괄과 경제 상황, 그리고 현대자동차와 현대모비스의 인도 진출에 대한 개인적인 소감도 곁들여집니다. 보름간의 생생한 현지 경험담에 듣는 사람들도 한눈 팔 겨를이 없습니다. 곧이어 이어진 인도 민속공연. 인도 문화를 공부하는 국내 대학생들의 춤이지만 인도를 알리기엔 충분합니다. 경쾌한 음악에 인도 특유의 율동이 나올때면 이른 아침부터 강당에 모인 것이 전혀 아깝지 않은 표정들입니다. 인도 영사의 인도 문화에 대한 특강도 있었습니다. 또 강당 주위에는 인도의 민속품들이 전시돼 행사에 참석한 직원들의 눈길을 끌었습니다. 지난 24일부터 진행된 이 행사는 현대모비스의 인도 진출에 앞서 인도 문화를 이해하자는 취지에서 마련됐습니다. 해외 진출에 앞서 그 나라의 문화행사를 갖는 것은 이번이 네번째. 행사 결과는 그대로 자료가 됩니다. [INT 박준우 현대모비스 과장] “행사 결과를 자료집으로 펴냅니다. 이는 인도에 나가는 주재원이나 아니면 나갈 주재원들에게, 또 관계된 비즈니스를 하는 여러 사업본부 사람들에게 다양한 정보와 유용한 지식을 제공하게 돼 사전학습의 효과를 높여줍니다.” 인도에 연산 30만대의 공장을 준비하고 있는 현대모비스. 해외진출에 앞서 펼쳐진 문화행사는 그 나라의 문화를 알아야 글로벌 비즈니스도 성공한다는 글로벌 기업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와우TV뉴스 박성태입니다. 박성태기자 stpark@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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