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재재판관 4일 청문회...여야 격돌예고 입력2006.04.03 02:39 수정2006.04.09 17: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국회는 4일과 5일 조대현 헌법재판관 후보자와 김승규 국가정보원장 후보자에 대한 인사청문회를 개최한다. 열린우리당이 추천한 조대현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는 여야간 시각이 엇갈려 치열한 공방이 예상된다. 김승규 국정원장 후보자 인사청문회는 여야 모두 특별한 문제를 제기하지 않고 있어 큰 논란 없이 진행될 전망이다. 홍영식 기자 yshong@hankyung.com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이재명 무죄 탄원서' 78만명 동참했다는데…'조작 논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1심 선고가 임박하면서 재판 생중계 여부를 두고 여야가 신경전을 이어가고 있다.국민의힘은 '국민 알권리'를 위해 재판 생중계가 필요하다는 입장이지만, 민주당은 강하게 반발하고... 2 尹 "4대개혁 완성 못해도…단단한 틀 만들어둘 것" 윤석열 대통령은 “연금·노동·교육·의료 등 4대 개혁은 지금 안 하면 할 수 없는 마지막 단계에 와 있다”며 “임기 내에 다 완성하지 못하더라도 ... 3 [포토] 北미사일엔 미사일로…軍 '현무' 실사격 훈련 우리 군이 북한의 탄도미사일 도발에 대응하기 위해 지난 7일 지대지미사일 실사격 훈련을 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육군 미사일전략사령부가 충남 안흥지역 사격장에서 발사한 ‘현무-Ⅱ’ 미사일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