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고려아연 과매도권 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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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우리투자증권 박준범 연구원은 고려아연이 과매도권에 진입했다고 지적하며 신규투자종목으로 추천했다.
인듐의 생산 지연에 따른 2분기 수익성 둔화 우려가 최근 주가 하락을 이끌었으나 하반기부터는 설비보완 투자가 완료될 것으로 보여 정상적인 인듐 생산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고 설명했다.
중국 정부가 중국내 자원유지 등을 이유로 인듐 수출에 대한 부가세 환급을 줄이기로 함에 따라 최근 하락하고 있는 인듐 가격에 긍정적일 것으로 관측.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