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6월 실적 비수기임에도 견조..교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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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증권은 4일 하나투어의 6월 실적이 전통적인 비수기임에도 불구하고 비교적 견조했다고 평가했다.
이 증권사 황성진 연구원은 6월 실적이 호조를 기록했다면서 비수기에 상대적으로 저렴한 상품을 이용하려는 여행객들의 수요가 증가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주 5일제 근무가 정착되면서 근거리 여행의 경우 성수기 보다 여행비가 저렴한 비수기를 선호하는 수요층이 점차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다면서 올해 이러한 경향은 더욱 두드러지고 있다고 판단.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