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이엔지 저평가된 LCD 장비업체..메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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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일 메리츠증권 이승우 연구원은 케이이엔지가 높은 성장성에도 불구하고 가장 저평가된 LCD 장비 업체라고 평가하고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목표가는 5,000원.
올해 매출은 770억원으로 전년 대비 74%의 고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되며 영업이익률도 11.6%로 소폭 개선될 수있을 것으로 전망했다.
회사의 이미지를 각인시킬만한 제품이 아직 뚜렷하지 않다는 등의 약점이 있기는 하나 주가수익률(P/E) 4.6배의 밸류에이션은 타장비업체들과 비교할 때 할인폭이 지나치다고 판단.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