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신흥증권 신민석 연구원은 국제엘렉트릭에 대해 삼성전자 및 하이닉스 등의 반도체 라인 증설에 따른 수혜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특히 삼성전자 반도체 라인 증설의 최대 수혜 업체가 될 것으로 보이며 6월말 현재 수주 금액은 400억원 수준으로 하반기 긍정적인 실적이 전망된다고 설명. 올해 856억원의 매출이 가능할 것으로 추정되며 영업이익도 122억원으로 전년 대비 22.3% 증가할 것으로 추정했다. 현 주가 수준에서 5%의 배당수익률이 가능할 것으로 보여 배당 메리트도 존재한다고 설명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