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손보 하반기 실적 모멘텀 다소 약화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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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모니신한증권은 손보사들의 하반기 실적 모멘텀이 다소 약화될 것으로 내다봤다.
4일 굿모닝 손현호 연구원은 손해보험 업체들의 이익 모멘텀이 1분기를 정점으로 하반기로 갈수록 약화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원수보험료 증가율이 크게 둔화되고 있어 개선 추세를 지속하고 있는 자동차 보험 손해율이 하반기 상승세로 반전될 것으로 예상.
그러나 대형사들의 경우 장기보험 성장률이 10% 이상으로 높게 나타나고 있어 큰 폭의 실적 악화는 없을 것으로 내다봤다.
상위권 손보사들이 4~5월 큰 폭의 실적 호전을 기록했다고 평가하고 삼성화재와 현대해상에 대해 매수 의견을 내놓았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