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모건스탠리 데니스 얌 연구원은 경기회복 추세가 머뭇거리고 고유가 그림자 영향으로 소비심리가 다시 부정적 영역에 들어설 수 있다고 추정했다. 더딘 회복 기조가 지속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고유가發 인플레 우려감을 의식해 금통위가 7월중 콜금리를 동결할 것으로 관측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