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골드만삭스증권은 중국 A증시에 대해 '신데렐라'로 변모할 수 있다고 평가했다. 골드만은 중국 증권당국(CSRC)의 강경한 대책과 발표 등을 미루어 볼 때 A 증시의 고질적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 방안에 접근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적격외국인기관투자가(QFII) 확대시 A증시내 우량주의 매수 원천이 될 것으로 평가하고 중국 A 증시에 단기 매매 기회가 도래했다고 판단했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