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산업단지용 부지 확보를 위해 올 하반기 수립될 것으로 예상되는 제3차 수도권정비 계획에 2590만평의 공장부지를 반영해 줄 것을 건설교통부에 건의했다고 4일 밝혔다. 도는 올초 수립한 도내 산업입지 물량 수요 용역을 통해 오는 2020년까지 도내에 필요한 산업입지 부지를 모두 2590만평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