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일 에스디는 신제품 B형 간염 항원·항체 동시 신속 진단시약에 대해 식약청에 판매허가를 신청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이 시약은 혈액 한방울로 B형 간염의 항원 및 항체의 감염 여부를 10~15분 내에 신속하게 진단할 수 있으며 표면항원 및 항체를 동시에 검출할 수 있어 기존의 각각 진단하던 방법을 개선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경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