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상 의장 "노조 연쇄파업 움직임 국민들 공감 안할 것" 입력2006.04.03 02:41 수정2006.04.09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열린우리당 문희상 의장은 4일 조종사 노조 등 일부 노조의 연쇄 파업 움직임에 대해 "사회적 여파가 크고 국민생각과도 맞지 않다고 본다"고 말했다. 문 의장은 이날 상임중앙위에서 "나름대로 이유가 있겠지만 어려운 경제여건 등을 고려할 때 공감을 얻기 어렵다"면서 "어려운 경제여건을 감안해 합리적 수준의 요구와 원만한 노사 타협이 이뤄지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오요안나 제대로 조사해라"…유승민, MBC 출연해 '직격' MBC 기상캐스터 고(故) 오요안나의 직장 내 괴롭힘 의혹이 불거진 가운데, 유승민 전 국민의힘 의원이 3일 MBC 라디오에 출연해 "MBC가 유족과 피해자의 마음을 헤아리면서 좀 제대로 조사했으면 좋겠다"고 앵커 ... 2 尹 "당이 하나 돼야"…與지도부 면회서 걱정하며 한 말 윤석열 대통령이 국민의힘 지도부를 만나 "당이 하나가 돼서 20·30 청년을 비롯해 국민께 희망을 만들어 달라"는 취지로 당부한 것으로 알려졌다.윤 대통령은 3일 오전 경기 의왕시 서울구치소에서... 3 '마은혁 불임명' 권한쟁의 변론재개…헌법소원도 선고 연기 최상목 대통령 권한대행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마은혁 재판관 후보자를 임명하지 않는 것이 위헌인지에 관한 권한쟁의·헌법소원 심판의 선고를 헌법재판소가 연기했다.헌재는 우원식 국회의장이 낸 권한쟁의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