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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트라건설=수원 소재 건설업체인 삼광기업이 지분을 추가 매집했다는 소식에 4일 가격제한폭까지 뛰었다.
주가는 전날보다 480원 오른 3695원에 마감됐다.
우선주도 상한가까지 오른 1550원을 기록했다.
삼광기업은 지난 4월부터 장내에서 울트라건설의 보통주 4만6450주와 의결권 있는 우선주 5만841주를 추가로 매수,지분율이 16.92%로 높아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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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팜=4일 시가총액 상위 20개 종목 중 낙폭이 가장 컸다.
종가는 5.12%(2400원) 빠진 4만4500원.
거래량은 10만주를 웃돌았다.
특별한 악재가 없지만 테마의 위력이 강세장에 묻혔다는 지적이다.
업계 관계자는 "최근 지수 상승 속에 그동안 수급에 의해 상승세를 탔던 줄기세포 등 바이오 관련주들이 약세를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