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iefing] 노대통령 "야당과 연정" 입력2006.04.03 02:41 수정2006.04.09 17:0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노무현 대통령이 "민주노동당 등과 '연정'(정당간 연합 정부)을 해야 하는 것 아니냐"며 연정 필요성을 언급한 것으로 4일 알려져 정치권에 파문이 일고 있다.노 대통령은 최근 여권 핵심인사들이 모인 자리에서 "여소야대 상황에서는 법안 통과가 어렵다.국회 다수파에게 총리 지명권과 조각권을 주면 국정이 안정되지 않겠느냐"며 이같이 말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스페이스X 도움 받아…軍 정찰위성 3호기 성공 우리 군의 정찰 위성 3호기가 우주 궤도 진입 후 지상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미국 우주 기업 스페이스X의 도움을 받았다. 군은 기존 정찰 위성과 군집 운용이 가능해지면서 북한 군에 대한 감시 수준을 높일 계획이다.2... 2 "쌍특검, 거부권 안 쓰면 위헌" "거부땐 탄핵"…韓에 공 넘기는 與野 더불어민주당이 24일을 내란·김건희 특검법 공포의 데드라인으로 제시하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을 압박하고 나섰다. ‘12·3 비상계엄 사태’를 수사 중인 공조수사본부의 ... 3 "韓 대행, 탄핵 경고와 관계없이 헌법·법률 원칙 따라 현안 해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사진)은 21~22일 주말 동안 공개 일정을 잡지 않고 각계 인사와 만나 다양한 의견을 듣는 데 집중했다. 특히 지난 12일 야당이 단독으로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한 내란 특검법과 김건희 특검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