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항공우주국(NASA)은 4일 오후 2시 52분(한국시간) 우주탐사선 딥 임팩트호에서 발사된 충돌체가 혜성 템펠 1의 밑부분에 부딛치며 큰 폭발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NASA는 충돌 직후 “원하는 곳을 정확히 타격했다”며 “혜성 표면에 얼음과 먼지와 잔해 구름이 피어 올랐다”고 말했다.


임팩터가 혜성과 부딪치면서 섬광이 번쩍이고 있다.


/NASA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