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대신증권 김상익 연구원은 현대차에 대해 하반기 대내외 변수 호전으로 영업실적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환율에 이어 원자재가격 하락 반전 가능성이나 수출 단가 인상 계획 등에서 긍정적 전개를 점쳤다. 올해 추정 자산가치 5만3229원에 투자 승수 1.5배 내외를 적용해 7만7000원까지 오를 수 있다고 기대했다.매수.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