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하나증권 박정배 연구원은 나프타분해마진이 하반기에도 비교적 견조한 상승세를 유지할 것으로 내다봤다. 중국 BP-SECCO와 BASF-YPC가 나프타분해시설의 상업생산을 시작했다고 소개하고 연말까지는 신규 가동 예정이 없어 마진이 비교적 견조한 상승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고 설명. 현재 나프타분해마진은 지난해 평균보다는 낮으나 예년(1994~2003년) 평균을 2배 이상 초과하는 높은 수준이라고 덧붙였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