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삼성전자..NAND 가격하락 영향 없을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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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P파리바증권이 삼성전자 투자의견을 시장상회로 유지했다.
5일 BNP는 NAND 플래시 메모리 시장에서 주력 제품이 4Gb로 전환되면서 급격한 가격 하락이 일어나고 있으나 삼성전자는 이러한 가격 하락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비용 절감 효과가 가격 하락에 따른 영향을 상쇄하면서 수익성을 유지할 것으로 판단.
NAND 시장은 견조한 수요 증가세로 3분기 공급 과잉율이 2%에 그치고 4분기에는 0%로 줄어드는 등 하반기 수급 균형을 이룰 것으로 내다봤다.
시장상회 의견에 목표주가는 62만원을 제시.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