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와 창원시가 2002년 12월 770억원의 건립비를 공동출자해 창원시 두대동에 착공한 창원컨벤션센터 '세코(CECO)'. '세코'는 전문전시장과 야외전시장, 각종 회의시설, 중소기업지원센터 등 모두 6층 규모로 계획도시인 창원시의 깨끗함과 기계산업도시로서의 이미지를 살리기 위해 기계 터빈을 형상화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