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불가리아 장수나라로 이름 변경 입력2006.04.03 02:43 수정2006.04.09 17:01 기사 스크랩 공유 댓글 0 클린뷰 글자크기 조절 로그인 상표권 소송에서 패소해 판매가 중단된 매일유업의 요구르트 '불가리아'가 '장수나라'로 제품명이 바뀌어 다시 판매된다. 매일유업은 법원이 '불가리아'라는 상표명을 사용하지 못하도록 함에 따라 '장수나라'로 브랜드 명을 변경,재시판했다고 5일 밝혔다. 장수나라는 기존 불가리아와 비교해 제품명만 바뀌었을 뿐 제조 공법이나 구성물,용기 디자인 등은 동일하다. 가격도 900원으로 같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관련 뉴스 1 이승기 맸던 아기띠 100만원 훌쩍…고모·이모까지 지갑 연다 2 LG전자 히트작 스탠바이미2 출시…이동성 편리성 강화 3 "일본서 한시간 일하고 살수 있는 빅맥이 고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