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이 웅진씽크빅 투자의견을 매수로 상향 조정했다. 6일 한국 송계선 연구원은 웅진씽크빅이 웅진코웨이 지분을 매각하고 자사주를 소각하는 것을 반영해 올해 EPS 전망치를 1370원으로 올려 잡았다. 송 연구원은 단기 주가상승으로 일시적인 조정국면이 불가피해 보이나 올해 남은 분기내내 실적호전이 시현될 전망이며 내년에도 신규사업 가시화에 따른 성장이 가능해 주가는 한단계 레벨업될 것으로 기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올린 가운데 목표가도 8000원으로 높여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