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교보증권은 화인텍에 대해 향후 생산력과 원재료 가격 하향 안정화 등 실적 개선 모멘텀을 감안할 때 추가 주가 상승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했다. 이 증권사 김영진 연구원은 2분기 매출과 영업이익은 기대치를 하회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설명하고 내년 이후에는 수익성 개선이 크게 기대되고 있다고 전했다. 저가 LNG 수주가 대부분 오래 종료되며 내년 이후 LNG 신조선 발주량 증가에 다른 매출 증대와 원재료가 하향 안정화에 따른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고 있다고 설명.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