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신한증권이 GS건설 목표가를 상향 조정했다. 6일 굿모닝 조봉현 연구원은 GS건설에 대해 1.3조원 규모의 파주 LG필립스LCD 관련 공사가 예상보다 빠르게 진행돼 실적에 본격 반영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또 상반기 신규수주는 목표 수주액은 6.5조원의 61% 수준인 4조원으로 추정되는 등 해외 및 국내 수주의 호조가 지속되고 있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한 가운데 목표가를 3만8000원으로 높였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