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증권은 6일 금호전기에 대해 전체 매출액 가운데 상대적으로 수익성이 높은 CCFL 비중이 1분기 35%에서 4분기 55%로 상승하며 분기별 영업이익도 점진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예상했다. 또 CCFL은 소수 업체에 의한 과점 체제로 다른 LCD 부품과 달리 가격하락 압력에서 상대적으로 자유롭다고 설명. 목표가를 6만2000원으로 올리고 투자의견은 매수를 제시했다.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