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의 LCD-TV가 독일의 귄위있는 테스트 전문잡지로부터 최우수 제품으로 평가받았다. LG전자는 6일 자사 32인치 LCD-TV가 독일의 격월간지인 '하이파이 테스트' 7∼8월호 성능평가에서 도시바 파나소닉 등을 제치고 히타치와 공동으로 최우수 제품인 '테스트 위너(Test Winner)'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하이파이 테스트'는 독일 최대의 테스트 기관인 브레덴사가 발행한다. 이태명 기자 chihir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