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그린벨트 127만평 연내 협의 매수키로 입력2006.04.03 02:46 수정2006.04.09 17:02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건설교통부는 개발제한구역(그린벨트)의 땅 소유주가 제출한 매도신청 토지 가운데 127만평(225필지)을 연내 협의 매수키로 했다고 6일 밝혔다. 건교부는 최근 개발제한구역 토지매수심의위원회를 열어 매도신청이 접수된 270필지 155만평(270필지·공시지가 기준 507억원) 가운데 127만평(335억원 상당)을 협의 매수키로 심의·의결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월세 미쳤다… MZ “오피스텔서 사는 것도 사치인가요” "집주인이 6년 동안 월세를 올린 적이 없었는데 얼마 전 월 15만원 올려달라고 연락이 왔어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이네요."서울 강동구 지하철 5·8호선 천호역 인근 한 소형 오피스텔에 사는 직장인 ... 2 1주택자 청약 문턱 높아지는데…올해 갈아탈 만한 서울 대단지는 올해 서울 비강남권에 1000가구 이상 대단지 4곳이 청약을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비규제지역이라 추첨 물량이 많은 데다 대단지인 만큼 1주택자도 당첨을 노려볼 수 있다는 기대가 나온다.27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 3 이제 다시 '신고가' 시대?…서울 아파트값 최고점 99% 회복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가가 2021년 고점의 99%까지 회복한 것으로 나타났다.27일 부동산 전문 리서치업체 리얼투데이에 따르면 지난해 서울 아파트 평균 매매 가격은 전년 대비 6.9% 상승한 3.3㎡당 3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