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영물류(대표 이상근)가 제3자 물류업체로는 처음으로 가구물류에 대한 전국 인프라를 구축하고 영업에 들어갔다. 삼영물류는 가구전담 물류센터 및 부산 대구 등 전국 6개 지점망을 통해 단순 배송 외에 지정일 배송,가구 조립 및 설치 등의 애프터서비스도 제공할 예정이다. 이상근 사장은 "가구물류 서비스에 대한 노하우를 토대로 정수기 커튼 양변기 샤워기 비데 등 설치 물류에 대한 특화서비스를 강화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강창동 유통전문기자 cdka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