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상공회의소는 6일 '제3회 자랑스런 상공인상'수상자로 이백천 바이넥스 대표(봉사상),조흥수 후소산기 대표(유공상),이좌영 유니테크노 대표(혁신상)를 각각 선정했다. 이백천 대표는 YMCA그린닥터스 응급의료 지원,동남아 쓰나미 및 북한 용천 폭발 피해 구호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봉사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조흥수 대표는 산업재 기계부품 제조분야에서 탄탄한 기술력을 바탕으로 해외시장 개척에 적극 나서 지난해 전년 대비 5배 증가한 6787만달러의 수출실적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