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F 조영주號 출범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KTF 조영주 사장 체제가 7일 공식 출범한다.
KTF는 7일 오전 서울 대치동 본사에서 조 사장 취임식을 갖는다.
이에 앞서 6일 오후엔 KT 사장으로 내정된 남중수 사장 이임식을 가졌다.
이에 따라 남 사장은 오는 8월19일 KT 사장 취임에 앞서 한달 이상 여유를 갖고 경영 구상을 할 수 있게 됐으며 조 사장은 미뤄왔던 인사와 대외활동을 본격화할 수 있게 됐다.
조 사장은 지난 1일부터 남 사장이 비워준 사장집무실에서 업무를 챙겨왔으며 최근 임원회의에서 필요한 부문에 대해서만 소폭의 인사를 단행하겠다고 발언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