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통신..외부충격 내성 강하다-런던 테러 영향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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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CJ투자증권 진창환 연구원은 런던에서의 테러 발생이 통신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할 것으로 내다봤다.
이번 테러 사태로 금융 시장의 우려가 부상하고 있으나 과거 겅험상 해외 주요 도시에서의 대규모 테러 발생이 통신사 주가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이고 단기적이었다고 설명.
이는 통신주가 내수에 기반을 두고 있고 베타(민감도)가 낮기 때문이라고 분석하고 높아진 배당수준과 성장에 대한 기대를 감안할 때 통신주의 외부 충격에 대한 내성은 더욱 강화될 것으로 판단했다.
따라서 일시적 충격으로 인해 주가가 급락할 경우 대형주 중심의 비중확대 관점에서 접근할 것을 권고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