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큰 폭 상승 불구 조금 더...CLSA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크레디리요네증권음 금호산업에 대해 자산가치대비 할인율이 더 축소될 여력이 있다고 평가했다.
8일 CLSA는 금호산업 탐방자료에서 건설부문 개선이 이어지는 가운데 2분기 실적이 전기대비 향상될 것으로 진단했다.
지난 1년간 140% 가량 큰 폭으로 주가가 올랐으나 순자산가치대비 할인율을 기준으로 추가 상승 여력이 존재한다고 지적했다.
CL은 금호산업의 주당 자산가치를 3만2500원으로 산출하고 현재 할인율 47%는 30~40%가지 축소될 가능성이 있다고 분석했다.이를 주가로 환산하면 적정주가 수준은 2만원~2만3000원이라고 언급.
공식 투자의견은 없다.
한경닷컴 박병우기자 parkb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