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한화갑 대표를 지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 결성됐다. '화합하는 한화갑을 사랑하는 전국모임(한사모)'은 8일 경북 안동에서 회원 10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창립대회를 열고 공식활동에 돌입했다. 한사모는 창립대회를 계기로 홈페이지(www.hansamo.or.kr)를 오픈,한 대표를 지지하는 네티즌을 회원으로 모집해 한 대표 지원활동을 펼쳐나가는 한편 결식아동돕기 등의 봉사활동도 함께 전개할 것으로 알려졌다. 양준영 기자 tetriu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