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이근영씨 등 김우중前회장 출국 압력"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김우중 전 대우 회장의 1999년 10월 돌연 출국과 관련,대우 경영진은 이근영 당시 산업은행 총재와 정부 당국자들의 압력이 작용했다고 진술했다. 대우 계열사 사장을 지낸 한 관계자는 10일 "산은총재가 여러 경로를 통해 김 회장의 출국을 간접 종용했으며,이를 전해들은 김 회장이 당국자를 통해 정부의 의중을 최종 확인한 뒤 출국했다는 사실을 당시 그룹 사장들이 최근 모여 확인했다"며 "김 회장 출국경위를 담은 진술자료 등을 지난 8일 대검 중수부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이 자료에서 사장들은 "이 전 총재는 출국 11일 전인 1999년 10월10일 김 회장이 그룹경영에서 물러난다는 내용을 발표했으며,이기호 청와대 경제수석과 강봉균 재경부장관도 김 회장의 협조요청을 뿌리치는 등 김 회장을 계속 압박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병일 기자 kbi@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올해 10대 그룹 '인공지능' 주목

      국내 10대 그룹이 올해 신년사에서 가장 많이 언급한 단어는 '인공지능(AI)'이었다. '고객'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많은 기업들이 언급했다. 산업 지형의 급속한 재편 속에 '변...

    2. 2

      '소스만 5만 가지' 빵 터졌는데…'흑백요리사2' 뜻밖의 굴욕 [신현보의 딥데이터]

      흑백요리사가 시즌2로 돌아왔지만, 시즌1와 비교하면 관심이 다소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시즌2의 프로그램 화제성과 별개로 최근 외식 산업의 불황이 큰 영향을 미쳤다는 평가가 나온다. 그나마 불경기 속에서 요리 방송...

    3. 3

      새해부터 이게 웬 떡…"쏘나타 팔고 EV6 샀더니 680만원 대박" [모빌리티톡]

      내연기관차를 타다가 전기차로 바꾼 차주들은 "한 번 타보니 (내연기관차로) 못 돌아가겠다"는 반응을 보이곤 한다. 새해에는 내연기관차에서 전기차로 바꿀 경우 정부가 보조금 100만원 추가 지급하는 강수를 뒀다. 업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