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 경추위 재개 ‥ 서울서 10차 회담 입력2006.04.03 02:54 수정2006.04.09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남북은 10일 서울 그랜드힐튼호텔에서 제10차 경제협력추진위원회 전체회의를 갖고 개성공단 통관합의서를 비롯한 9개 경협합의서 발효 문제와 경의선·동해선 개통 문제 등을 협의했다. 회의에서 남측은 남북경협사무소의 내달 초 개설과 8·15에 즈음한 도로개통식 개최 등을 제의했다. 북측은 철도 역사 건설 등을 조속히 완료해 금년 내에 시험운행을 하자고 제안했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안철수, 이재명에 만남 제안…"개헌 논의 동참해야" 안철수 국민의힘 의원이 3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를 향해 "대한민국 미래의 명운이 달린 개헌논의에 동참해 달라"며 만남을 제안했다. 안 의원은 이날 자신의 SNS에 "개헌을 미루는 것은 국민과 미래를 저... 2 [속보] 우의장 "반도체특별법 등 미래산업 지원법 신속히 마무리해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3 [속보] 우의장 "2월 국회서 조기추경 합의하고 민생입법 속도내야"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