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풍(대표 최윤정)은 에어컨 사용으로 인해 환기가 쉽지 않은 여름철을 맞아 살균과 탈취 기능을 강화한 신제품인 공기청정기 '청풍무구 2500 플러스'를 최근 시장에 내놓았다고 10일 밝혔다. 이 제품은 여름철에 습도가 높은 점을 감안,세균번식 억제와 항곰팡이 기능을 크게 높인 키틴 키토산 미디어필터 등 7단계 복합 필터 시스템을 갖췄다. 청풍은 이 제품에 대해 권장소비자가격(49만원)보다 40% 저렴한 가격에 구입해 미리 사용해볼 수 있는 고객체험단을 이달 말까지 모집한다. (080)655-0202 송태형 기자 toughlb@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