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코아에프앤티‥ 미래혁신 제조유통 新모델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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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인재경영의 실천을 통해 제조 및 유통업계의 '블루칩'으로 성장하고 있는 회사가 있다.
부산에 본사를 둔 (주)코아에프앤티(www.coafnt.com)가 바로 그곳이다.
지난 2000년에 설립된 이 회사는 환경을 생각하는 제조사업을 기반으로 유통채널을 다각화해가는 '미래혁신 형 제조유통' 기업의 전형을 제시하고 있다.
타 업체들이 모방할 수 없는 기술과 전략으로 '작지만 강한' 기업의 반열에 오른 (주)코아에프앤티의 주력사업은 △제조사업 △유통사업 △시스템 지원사업 등이다.
이 3가지 분야를 연계해 사업을 펼치며 높은 시너지 효과를 창출하고 있다.
회사 관계자는 "환경보호에 일조 할 수 있는 제품을 제조하는 한편,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제품 유통에 앞장서고 있다"며 "발전가능성이 높은 제조업체 및 유통업체, 무역업체들에 적극적인 투자와 컨설팅으로 국내 제조유통 업계의 혁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항온항습기와 초 저온냉동고, 진공함침기 등을 생산하고 유통하는 (주)코아에프앤티는 특히 대기오염을 줄일 수 있는 제품개발에 주력해 왔다.
이 회사가 각고의 노력 끝에 개발한 VOCs(휘발성유기용제) 응축회수장치는 대기오염의 주범인 벤젠 및 톨루엔과 같은 휘발성유기화합물을 99%까지 회수하는 놀라운 성능을 지닌 제품이다.
회사 관계자는 외국의 선진기술과 비교해도 뒤떨어지지 않는 제품력을 자랑 한다"며 "전력소모나 회수율, 편의성 등이 월등히 뛰어나 수입대체 효과를 톡톡히 가져올 것"이라고 자부심을 드러냈다.
한편 (주)코아에프앤티는 지난해부터 (주)한국농수산방송의 대형 벤더로 참여해 눈부신 성장을 거듭하고 있다.
자체개발상품과 벤더제품, 중소기업의 공동투자 상품, 해외 소싱 등을 통해 최고의 제품을 기획하고 개발하는 한편, 이를 유통하기 위해 전력질주하고 있는 것. 소비자들이 신뢰할 수 있는 상품만을 선보인 공로를 인정받아 작년 12월에는 (주)한국농수산방송으로부터 고객만족부문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회사 관계자는 "그동안 쌓아온 제조와 유통 전략시스템을 활용해 보다 미래지향적인 선진 제조유통 방법을 개발하는 데 회사의 역량을 집중 하겠다"며 "중소기업의 유통판로 개척과 기술제휴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중소기업 성장에도 든든한 맏형 역할을 해 내겠다"고 미래의 청사진을 제시했다.
기업과 기술에 대한 투자를 통해 새로운 제조유통기업의 모델이 된 (주)코아에프앤티의 또 다른 '비상(飛翔)'이 주목된다.
051-742-8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