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폰서 섹션] 용문 반디마을, 양평 전원주택용 부지가 20만원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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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을 매입해 전원주택을 지을 수도 있고, 다시 되팔아 시세차익을 챙길 수도 있는 관리지역 내 임야가 매력적인 투자 대상으로 떠오르고 있다.
일반적으로 토목공사까지 마친 전원주택부지는 2년 내에 집을 짓지 않으면 원상복구를 해야 하는 부담감 때문에 장기 투자자들의 발길을 잡지 못했다.
그러나 관리지역 내 임야는 경사도가 15도 이하이면서 수질보전지역 1권역 외의 권역에서는 별다른 규제 없이 언제든 전원주택 허가가 가능해 잠재적 실소유자는 물론 일반 투자자들의 인기가 높은 편이다.
물과 산이 어우러져 있고 교통여건이 뛰어난 양평군은 주5일 근무제가 시행되면서 '전원주택 1순위' 지역으로 급상승한 곳이다.
땅값 상승률이 높으면서도 거래규제를 받지 않는 곳이어서 도시인들의 구미를 당기고 있다.
1만여 평의 부지에 총 35개 필지로 최근 도상분할 작업을 마친 '용문 반디마을'의 가장 큰 메리트는 2008년 1월에 개통될 중앙선 복선전철이다.
특히 사업지 인근의 용문역은 청량리-용문간 급행전철이 하루 30회씩 운행될 예정인데다, 중앙선 복선전철의 환승역으로 이용될 예정이어서 더욱 미래가치가 높다.
'용문 반디마을' 관계자는 "급행전철 이용 시 용문역에서 서울까지 30분대의 시간이 소요되는 만큼 수도권 체감면적이 바짝 좁혀지는 역할을 하게 된다"며 "2년 6개월 뒤 전철이 개통되면 전철역 인근의 토지가격이 3~4배 이상 오르는 것은 당연한 수순"이라고 말했다.
필지계약과 함께 바로 소유권이전이 가능한 '용문 반디마을'의 평당 분양가격은 인근 시세보다 30% 정도 싼 29만 원선이다.
기본 필지인 278평의 투자금액이 8천만 원 정도인 점과 땅값이 월등히 저렴하다는 메리트를 감안할 때 단기간에도 충분한 시세차익이 예상된다.
(02)501-49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