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현씨 조각전‥ 복잡한 큐브 세계로의 여행 입력2006.04.03 02:54 수정2006.04.09 17:04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서울 평창동 김종영미술관이 주관하는 '오늘의 작가'로 선정돼 개인전을 갖고 있는 김주현씨(40)의 조각작품은 점 선 면의 관계가 결코 단순하지 않다는 점을 보여준다. 그녀의 대표작인 '자기 확장법'은 가느다란 나무 막대기의 끝점을 반복적이고 규칙적으로 연결해 무수히 많은 삼각형과 면을 만들어 마치 복잡한 '큐브의 세계'를 보는 듯하다. 17일까지.(02)3217-6484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인터파크트리플, 日 퀀텀리프와 협력 강화…일본 진출 가속화 인터파크트리플이 일본 시장 진출에 더욱 속도를 내고 있다. 일본은 한국인 관광객이 올해 1000만명 이상이 다녀갈 것으로 예상될 정도로 한국 OTA의 가장 큰 아웃바운드(내국인의 해외여행) 시장으로 꼽히기 때문이다.... 2 곽튜브 "이나은에 먼저 여행 제안…학폭 상처 있어 자만" ‘멤버 왕따 가해’ 의혹이 풀리지 않은 아이돌 그룹 에이프릴 출신 배우 이나은과 함께 이탈리아 여행을 하는 영상을 게재한 여행 유튜버 곽튜브(본명 곽준빈)가 18일 재차 사과했다.앞서 곽튜브는 ... 3 [이 아침의 발레리노] 편견·차별의 벽을 넘다…흑인 발레리노, 모사발 조하르 모사발(1928~2023·사진)은 영국 로열발레단 최초의 흑인 무용수로 발탁돼 25년간 수석무용수로 활약한 발레리노다. 그는 동남아시아계 흑인 노예 출신 집안에서 태어나 인종차별, 종교의 편견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