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 상반기 수익성 고점이나 매수 유지..세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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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증권이 POSCO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최지환 세종 연구원은 철강 경기 하강에도 불구하고 주당순익 증가율이 안정적일 전망이며 인도제철소 설립과 중국제철소 인수 추진 등이 새로운 성장 동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혔다.
고부가가치 상품에 대한 비중확대 전략으로 수익성도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세계 주요 고로사 대비 높은 수익성과 낮은 부채 비율에도 불구하고 저평가돼 있다고 판단.
예상치를 하회한 2분기 실적 등을 반영해 올해 실적 전망을 하향 조정하나 매수 의견을 유지한다고 설명했다.
목표가는 28만원.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