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투자증권이 태광 투자의견을 매수로 유지했다. 11일 우리 박 현 연구원은 태광의 매출과 영업이익이 2007년까지 각각 연평균 25%와 28% 증가할 것으로 전망했다. 전방산업의 호조로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보이며 원자재 가격 하락으로 향후 수익성 악화 가능성은 낮아보인다고 덧붙였다. LCD 경기 회복과 실적 개선에 따라 주가가 하반기 중 상승세를 지속할 것으로 내다보고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가 1만2000원을 유지했다.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