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신흥증권 신민석 연구원은 삼우이엠씨에 대해 꾸준한 실적 개선으로 저평가가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고 평가했다. 투자의견 매수에 목표주가 5300원. 2분기 실적은 1분기에 이어 성장세를 이어갈 것으로 예상하고 700억원에 가까운 수주 잔고를 보유하고 있어 하반기에도 외형 성장세를 지속할 것으로 전망했다. 주가가 밸류에이션 하단 부분으로 판단되며 목표주가 대비 24.7%의 상승 여력이 있다고 평가. 한경닷컴 강지연 기자 serew@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