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P파리바증권은 11일 POSCO의 2분기 실적이 기대에 미치지 못했다면서 이는 몇몇 제품들의 생산 설비를 폐쇄하면서 생산량이 줄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그러나 4월에 있었던 10%의 제품가격 상승에 힘입어 영업마진은 1분기 31%에서 32%로 개선됐다고 밝혔다. 한편 원재료 가격 상승으로 인해 3분기부터 이익이 하락할 것으로 전망. 한경닷컴 장원준 기자 ch100sa@hankyung.com